반응형 전체 글33 나만의 원투낚시 요령 2편(원투낚시 노하우) 이번편에서는 채비요령과 입질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필자는 묶음추 채비를 선호한다. 묵음추 채비는 저렴하고 간편하며, 낚시방 어디를 가던 쉽게 구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채비이다. 원투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조사님들은 자작 채비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묶음추 채비가 좋다. 자착채비가 튼튼하고 고기도 잘 잡힌다고 하는데, 솔직히 묶음추도 충분히 튼튼하고 고기 잡히는건 글쎄다... 고기가 자작채비던 묶음추 채비던 보고 무는게 아니라 그건 포인트와 그날 어복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20~30호 추의 묶음추를 선호한다. 그 아래 호수는 너무 가벼워 인천 지역의 빠른 조류에 금방 떠내려 가고너무 무거우면 캐스팅 비거리가 짧아지거나 입질이 둔감해 지기 때문이다. 채비를 결속할때엔 아래 사.. 2024. 8. 8. 나만의 원투낚시 요령 1편 (원투낚시 노하우) 원투낚시는 가장 대중적인 낚시이며,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낚시이다.수많은 수도권 조사님들이 대부분 접근성이 좋은 바다에서 하는 낚시가 거의 원투낚시이다. 그리고 가장 몸이편한 낚시이며 가장 정적이며 차분한 낚시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원투낚시를 전투낚시라고 한다. 여러대의 원투대를 펴고 쉴새 없이 미끼를 갈고 캐스팅을 한다. 이제부터 나의 원투낚시 노하우를 방출 하고자 한다.내용이 기므로 몇 부에 나누어 포스팅 하고자 한다.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도움이 된다면 광고창이라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원투낚시대를 여러대 펼수록 확률은 높아지지만나는 딱 2대만 펴서 하는 원투낚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그 이상의 낚시대는 정말 정신없다. 원래 원투낚시는 바다보면서 생각도 하고, 고기.. 2024. 8. 5. 2024.07.30 감성돔 찌낚시 처가댁인 전남 보성군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릴찌낚시를 하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릴 찌낚시. 오랜만에 감성돔 손맛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출동. 채비 반유동 1호 1.25호대c3000번 lbd릴미끼 크릴 약 8시간의 낚시.새벽에는 날씨가 버틸 만 했지만 해가뜨고 나서 탈수와 더위에 너무 지쳤다.폭염에는 낚시하기 정말 힘들다. 정착 밑밥을 들이 부어도 감성돔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풀치, 밴댕이, 멸치 이런 개잡어 들만 나왔다. 그 이후 포인트를 옮겼다. 잔챙이 포인트 이지만 손맛이라도 보고자 옮겼는데.. 결론은 예상과는 다르게 쓸만한 덩어리들을 많이 건졌다. 감성돔이 없는 곳에서 낚시하다, 포인트를 옮겨 단시간에 이렇게 많이 잡았다. 역시 고기가 있는곳에서 낚아야 한다.아무리 밑밥을 부어대도.. 2024. 8. 2. 우럭 선상낚시 방법(우럭을 배낚시로 잡아보자) 선상 우럭낚시는 초심자가 제일먼저 쉽게 접근하고 제일먼저 낚시에 대해 생각하는 대표적인 낚시장르가 아닐까 한다.먼 바다로 나가며 일상적으로 타기 힘든 배도 타고 그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를 보기 때문이다.그리고 바다 선상낚시가 대물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확률이다. 이제 승선부터 하선까지의 과정과 장비 및 채비 구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1. 승선 준비1. 예약 확인 및 준비물 준비예약한 낚싯배의 출항 시간을 확인하고 여유 있게 도착한다. (수도권의 경우에 인천 남항부두의 우럭/광어 배가 가장 인기가 많다)준비물: 신분증(반드시 필수이다 - 없으면 못탐, 낚시 장비, 먹을 것과 마실 것, 자외선 차단제, 여분의 옷)2. 승선선착장에 도착하면 낚싯배에 탑승한다.선장의 지시에 따라 안전 교육.. 2024. 8. 1.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